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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수 쌓아야 하는 LG, ‘반등’ 절실…염경엽 감독 “초반에 기대치가 컸다”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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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9시간 55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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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이소영 기자] LG가 다시 치고 올라갈 수 있을까.

    LG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5 KBO리그 키움과 전반기 마지막 3연전 첫 번째 경기를 치른다. LG는 시즌 초반 투타 밸러스를 앞세워 선두를 치고 나갔다. "절대 1강"이라 했다.

    문제는 이후다. 어느 순간 최근 타선이 침묵하면서 한화에 1위를 내줬다. 현재 LG는 롯데와 함께 리그 공동 2위로, 46승2무37패, 승률은 0.554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에 앞서 취재진과 만난 염경엽 감독은 “초반에 너무 잘해서 기대치가 컸다”며 “그래서 야구가 어려운 것 같다. (문)보경이, (송)승기, (홍)창기, (신)민재, (박)동원이가 커리어하이를 찍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웃어 보였다.

    염 감독은 선수진에 대한 굳건한 믿음도 내비쳤다. “작년에 보경이가 마지막에 치고 올라오지 않았나. 아직 60경기나 남은 만큼 어떻게 변할지 모른다”고 말했다.

    한편 LG는 이날 신민재(2루수)-천성호(3루수)-김현수(지명타자)-문보경(1루수)-문성주(우익수)-박동원(포수)-오지환(유격수)-함창건(좌익수)-박해민(중견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로는 임찬규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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