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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기 ‘마지막 3연전’→다가오는 올스타 휴식기…염갈량 “3일 휴식, 3일 자율 훈련”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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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9시간 48분전 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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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3일은 쉬고, 3일은 자율 훈련이다.”

    치열했던 전반기가 끝을 향해 간다. 이제 팀당 한 번의 3연전을 남겨두고 있다. 최상위권 경쟁 중인 LG는 키움과 홈 3연전 후 올스타 휴식기를 맞는다. 염경엽(57) 감독은 후반기 1위 탈환을 위해 일주일 휴식기를 잘 활용할 계획이다.

    염 감독은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키움전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올스타 휴식기 때 일단 3일은 쉰다. 그리고 남은 3일은 자율에 맡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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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시즌 KBO리그도 절반을 넘겼다. 이제 치른 경기보다 남은 경기가 더 적다. 순위 싸움을 펼치다 보니 어느새 올스타전이다. 올스타전 기간 10개구단에는 숨 가쁘게 달려온 전반기를 돌아보고, 후반기를 준비할 수 있는 휴식기가 주어진다.

    LG가 세운 계획은 일단 3일 휴식과 3일 자율 훈련이다. 염 감독은 “자율 훈련 때 전반기 부족한 점을 챙길 사람은 챙기고, 더 쉬어야겠다고 판단한 사람은 더 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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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막 직후 LG는 뜨겁게 달렸다. 독주 체제를 꾸렸다. 투·타 조화가 워낙 잘 이뤄졌다. 시즌 극 초반이었는데도,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얘기가 괜히 나온 게 아닌 경기력이었다. 그런데 5월부터 주춤하기 시작했다. 결국 6월 들어 1위를 한화에 내줬다. 밑에서 올라온 롯데, KIA에는 추격을 허용했다.

    그렇기에 올스타 휴식기는 기회다. 다시 달릴 수 있는 힘을 채우는 동시에, 부족한 점을 돌아볼 수 있는 시기다. 사령탑 역시 이 기회를 허투루 쓸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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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 감독은 “올스타 브레이크는 휴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결국 후반기에 가장 잘할 수 있는 몸을 만드는 게 가장 첫 번째”라고 강조했다.

    이어 “전반기에 못 했던 것을 훈련으로 채워야 하는 부분도 물론 있지만, 미팅으로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다. 프로 선수들이기 때문에 말로 헤도 훈련 이상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각 파트에서 캠프를 거치며 준비했던 것 중 어떤 게 잘 안됐는지를 분명히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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