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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런 2개+투수진 무실점 피칭 덕분”…SSG, ‘리그 1위’ 한화 상대로 짜릿한 ‘위닝’ [SS문학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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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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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문학=이소영 기자] “홈런 2개와 투수진의 무실점 피칭으로 이겼다.”

    SSG가 한화를 잡고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마쳤다. 팽팽한 승부였다. 투수전에서 근소하게 앞섰고, 타선도 홈런 두 방 때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이숭용(54) 감독도 만족감을 표했다.

    SSG는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주말시리즈 한화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홈 3연전을 ‘위닝’으로 마무리하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선발 미치 화이트가 6이닝 10삼진 무실점 호투를 뽐내며 승리투수가 됐다. 시즌 6승(3패)이다. 노경은-이로운-조병현도 1이닝 무실점씩 책임지며 팀 승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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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선에서는 기예르모 에레디아가 2회말 선제 결승 솔로포를 쐈고, 6회말 한유섬이 추가점을 뽑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이 홈런 두 방으로 이겼다.

    경기 후 이숭용 감독은 “홈런 2개와 투수진의 무실점 피칭으로 힘든 3연전을 위닝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특히 투수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선발 화이트가 다양한 구종을 섞어 던지면서 6이닝 호투를 펼쳤다”며 “이후 나온 노경은, 이로운, 조병현 모두 흠잡을 데 없는 피칭을 선보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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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경기에서 안타를 때려내며 맹활약한 조형우도 칭찬했다. “오늘 조형우가 투수진과 좋은 호흡을 보였다. 6,7회 도루 저지도 투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짚었다.

    이어 “공격에서도 멀티 안타로 활약했다. 점점 투타에서 향상되고 있다. 앞으로 더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감독은 “공격에서 기예르모 에레디아와 한유섬의 솔로 홈런 2개가 승리의 원동력이다. 에레디아의 선제 홈런도, 한유섬의 달아나는 홈런도 모두 영양가 있는 홈런이었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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