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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앤더슨, 22일 KIA전 기록 정정…1실점→무실점, 평균자책점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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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6-28 21:12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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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SSG 드류 앤더슨(31)이 22일 KIA전에서 기록한 1실점이 무실점으로 바뀌었다. 덕분에 KBO리그 평균자책점 1위로 올라섰다.

    SSG는 28일 “지난 2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IA전에서 앤더슨이 기록한 1실점이 공식적으로 무실점으로 정정됐다”고 밝혔다.

    상황은 이랬다. 0-0으로 팽팽히 맞서던 22일 KIA전 5회초 2사. 박찬호가 타격한 공이 3루 쪽으로 향했다. 충분히 잡을 수 있는 타구로 보였다. 그런데 3루수 석정우가 이걸 포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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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이 타구는 안타로 기록됐다. 그렇게 출루한 박찬호는 패트릭 위즈덤 안타로 홈을 밟았다. 실책이 아닌 안타였기 때문에 앤더슨의 평균자책점도 올라갔다. 이에 SSG는 23일 해당 경기에서 박찬호의 안타 기록에 대해 이의 신청을 제기했다.

    그 결과가 나왔다. 안타에서 3루수 실책으로 정정됐다. SSG는 “한국야구위원회(KBO) 기록위원회는 심의한 결과 3루수 실책으로 판정을 변경했다. 정정한 기록은 28일 KBO로부터 구단에 공식 통보됐다”고 밝혔다.

    기록 정정으로 앤더슨의 평균자책점은 2.05에서 1.94로 낮아졌다. 이에 따라 리그 평균자책점 1위로 올라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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