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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 애슬레틱]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반 다이크, 새로운 2년 재계약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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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4-10 10:03 2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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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png [디 애슬레틱]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반 다이크, 새로운 2년 재계약 근접

    By David Ornstein
    April 10, 2025  |  Updated 3:05 am GMT+9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반 다이크가 리버풀에서의 새로운 2년 재계약에 근접했다,

    두 선수 모두 기존 계약의 마지막 시기에 접어들고 있지만, 협상에서 돌파구가 마련되었고 2027년 6월까지 연장된 새로운 계약이 체결될 예정이다.

    The Athletic은 지난 12월 4일, 리버풀이 반 다이크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했다고 보도했지만, 당시 리버풀의 제안은 선수의 기대치를 충족하지 못하는 것이었고, 계약의 총 금액이나 기간에 대한 돌파구 또한 마련되지 못한 상태였다.

    또한 The Athletic은 지난 12월 8일, 리버풀이 살라에게도 첫 번째 제안을 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32세의 살라가 안필드가 남을 것이라는 당시의 확신에도 불구하고,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거나 성사되지 않았고 그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도 남아있는 상황이었다.

    살라와 반 다이크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함께 오는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리버풀의 세 핵심 선수 중 두 명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여름에 알렉산더-아놀드를 자유 계약으로 영입하는 계약을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반 다이크는 지난 일요일 풀럼과의 프리미어 리그 경기에서 패배한 이후, 장기적인 협상에서 "진전이 있었다"고 말하며 기존 계약이 끝난 후에도 리버풀에 남을 것이라는 가장 강력한 암시를 남겼다.


    image.png [디 애슬레틱] 모하메드 살라와 버질 반 다이크, 새로운 2년 재계약 근접
    알렉산더-아놀드의 계약 또한 몇 달 내로 만료된다 (Gareth Copley/Getty Images)


    지난 8월 아르네 슬롯이 위르겐 클롭의 후임 감독으로 부임한 후, 반 다이크는 계약과 관련해 클럽과 합의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10월, 33세의 그는 경기장 안의 것들에만 관심이 있다며 더이상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는 것을 거부했다.

    살라는 지난 11월 24일 리버풀이 사우스햄튼에 3-2로 승리한 경기 이후, 기자들과 경기 후 대화를 위해 멈춰서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하며 "아마도 잔류보다는 이적할 확률이 높다"고 말한 바 있으며, 당시 공식적인 제안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에 실망했다고 덧붙였다.

    이집트 국가대표 살라는 리버풀에서 또 한 번 좋은 시즌을 보냈고, 현재 모든 대회에서 32골을 기록 중이다. 2017년 로마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이후 그는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스 리그, FA컵, 리그컵에서 우승했다. 그는 394경기에 출전해 243골을 넣으며 클럽 최다 득점 순위에 세 번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한편 반 다이크는 2017-18 시즌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당시 클럽 레코드였던 7,500만 파운드(현재 9,600만 달러)의 이적료로 사우스햄튼에서 리버풀로 이적했다. 이 센터백은 안필드에서 7년 동안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스 리그, 두 번의 리그 컵, 그리고 FA컵을 들어올렸다. 그는 조던 헨더슨이 떠난 후, 지난 시즌부터 주장으로 임명되었다.

    리버풀은 현재 프리미어 리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일요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다시 경기장으로 돌아온다.



    "리버풀을 위한 완벽한 부스트" – 분석

    By 리버풀 전담 기자 James Pearce

    리처드 휴즈가 1년여 전 리버풀 스포팅 디렉터로 부임한 이후, 핵심 선수들과 관련된 계약 상황을 해결하는 것은 그가 물려받은 가장 큰 과제 중 하나였다.

    긴 여정이었지만, 살라와 반 다이크가 2년 계약 연장을 앞두고 있는 상황은 프리미어 리그 챔피언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는 아르네 슬롯의 팀에 완벽한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다. 안필드 내부에는 항상 두 사람이 그대로 잔류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있어왔다.

    이번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 알렉산더-아놀드의 경우, 나이와 더불어 마드리드가 그를 쫓고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살라나 반 다이크와는 또 다른 사례였다. 26세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알렉산더-아놀드는 자유 이적을 통해 베르나베우로 이적을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살라와 반 다이크는 둘 다 안필드에 남는 것을 선호한다는 점을 공개적으로 밝혀왔으며, 2024-25 시즌 내내 보여준 퍼포먼스를 통해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게 되었다.

    살라는 모든 대회 45경기에 출전해 32골을 넣고 22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반 다이크는 리버풀의 타이틀 도전에 초석을 쌓은 수비 벽이다. 이 네덜란드 선수의 리더십은 그를 가치를 더 거대하게 만든다.

    구단주 펜웨이 스포츠 그룹은 이전까지 커리어 황혼기에 접어드는 선수들에게 수익성 높은 새로운 계약을 제공하는 것을 꺼려왔다. 하지만 오는 6월에 33세가 되는 살라와 오는 7월에 34세가 되는 반 다이크는 여전히 많은 것을 가져다줄 수 있는 선수라는 것을 각자 증명했다.

    (Top photo: Bryn Lennon/Getty Images)





    원문 출처


    *** 중복 기사지만 추가 내용과 "제임스 피어스의 추가 보도"가 전문에 포함된 새로운 버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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