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하지원, 팀 승리 보탠 열띤 응원 ‘대망의 4차전 D-DAY’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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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대망의 4차전이다. 한화이글스 치어리더 하지원도 함께 웃을 수 있을까.
한화이글스는 22일 대구에서 열리는 삼성라이온즈와 KBO 플레이오프 4차전을 치른다. 1승만 더하면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진출이다.
하지원은 21일 자신의 SNS에 한화이글스 상징인 독수리 이모티콘과 함께 응원 중인 사진을 공개했다. 팬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함께한 하지원은 한화 유니폼을 입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하지원은 지난 2023년부터 한화 이글스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응원에 힘입어 한화이글스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한국시리즈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의 KBO 플레이오프 4차전은 오늘 오후 6시 30분 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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