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성 감독 부임한 U-22 대표팀, 강상윤·한현서·김동진 부상으로 교체…이승원 외 2명 대체 발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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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22세 이하(U-22) 대표팀이 부상으로 선수를 교체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일 “강상윤(전북 현대)은 좌측 무릎 타박상, 한현서(포항 스틸러스)는 둔부 근육 타박상, 김동진(포항)은 요추 염좌로 교체됐다”라고 발표했다.
대표팀은 이승원(김천 상무) 외 추가 2명을 교체할 예정이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은 2일 오후 강원도 원주에서 첫 소집해 담금질에 돌입한다.
이민성 감독의 데뷔전은 5일 오후 7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호주와 평가전이다. U-22 대표팀은 9일에는 호주와 비공개 평가전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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