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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컵 본선 결정 짓는 중요한 시기” 홍명보호,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위해 이라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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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6-02 12:09 14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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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확정을 위해 이라크로 출국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일(한국시간) 오전 11시 비행기로 출국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마친 이강인을 비롯해 권경원, 조유민, 원두재 등은 현지로 곧장 합류한다. 26명 중 21명이 함께 비행기에 올랐다.

    대표팀은 승점 16을 확보해 B조 1위에 올라 있다. 2위 요르단(승점 13), 3위 이라크(승점 12)의 추격을 받고 있다. 2경기를 남겨둔 시점이라 승점 1만 추가해도 본선행을 확정한다. 대표팀은 6일 이라크 바스라 국제경기장에서 이라크와 맞대결한다.

    홍 감독은 출국에 앞서 취재진과 만나 “상대의 일방적인 응원 등 여러 가지 (악조건이) 있을 것 같다. 이런 부분을 머리에 넣고 경기에 들어가도록 하겠다. 두 경기만 남았고, 월드컵 티켓을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다. 이틀 동안 잘 맞춰서 좋은 경기 하겠다”고 말했다.

    주장 손흥민(토트넘)의 몸 상태는 관건이다. 발 부상으로 한 달여 동안 결장했고, 유로파리그 결승전에서도 교체로 투입됐다. 홍 감독은 “정확하게 얘기하지는 않았다. 일단 본인의 의지 등은 우리가 충분히 들었다”라며 “두 경기가 있는데 어느 경기에 포커스를 맞춰서 할 건지, (이라크) 현지에 가게 되면 얘기를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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