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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 사기’ 양치승, 강남구청+임대인 폭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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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02 19:01 2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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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전세 사기를 당해 헬스장을 폐업한 트레이너 양치승이 강남구청과 임대인에 대한 폭로를 예고했다.

    양치승은 2일 자신의 SNS에 “오늘 오후 5시 막튜브. 강남구청과 임대인의 거짓말들을 조목조목 반박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영상 썸네일에는 강남구청 관계자가 “(임차인들이) 조금 더 많이 알아보셨어야 되지 않나”라고 하는 부분과 임대인이 “임차인만큼 저도 힘들다. 보증금이 돈이 있었으면 돌려주지 (않았겠나)”라고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들은 양치승은 답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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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양치승은 지난 2018년 개발업체와 임대 계약을 맺고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헬스장을 열었다. 그러나 해당 건물은 기부채납 조건으로 지어져 ‘20년간 무상 사용 후 관리·운영권을 이양한다’는 협약이 있었다.

    지인의 소개로 건물에 입주한 양치승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하고 계약했고, 결국 퇴거 통보를 받았다. 양치승은 이 과정에서 임대료 이중 납부 등 총 10억 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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