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단장배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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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서울 SK가 2025 제18회 SK 단장배 주니어 나이츠 농구대회를 개최한다.
SK는 “해당 대회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경기도 용인 소재 SK 체육관과 경기도 이천 소재 SK 인재개발원에서 동시 개최된다”고 밝혔다.
초등부(저학년부, 고학년부) 35개팀과 중고등부(U14, U15, 고등부) 28개팀에서 약 800여명의 선수가 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가족들까지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틀째인 7일에는 SK나이츠 오세근과 김태훈, 그리고 프로농구 최초로 연고지명선수로 프로 진출을 선언한 에디 다니엘 등이 대회를 찾아 유소년 선수 및 선수 가족들과 함께하는 이벤트와 사인회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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