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사나이’ 최정, ‘양신’과 어깨 나란히→PS 통산 최다 4구 타이 [준PO2]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가을 사나이’ 최정, ‘양신’과 어깨 나란히→PS 통산 최다 4구 타이 [준PO2]

    profile_image
    선심
    2025-10-11 18:00 10 0 0 0

    본문

    최정 11일 삼성과 준PO 2차전 3번 3루수로 출전

    올해 가을야구 첫 안타도 기록

    5회말 볼넷 기록하며 PS 통산 최다 4구 타이

    양준혁, 박한이와 어깨 나란히

    news-p.v1.20251011.ab4a6326e91646f8a8fbd8f371cacdcb_P1.jpg

    [스포츠서울 | 문학=강윤식 기자] 가을 사나이 SSG 최정(38)이 KBO리그 레전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포스트시즌 통산 최다 4구 타이기록이다.

    SSG가 11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2025 KBO리그 포스트시즌 삼성과 준플레이오프(PO) 2차전을 치르고 있다.

    이날 최정은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차전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그래도 볼넷 2개를 기록하며 출루에 성공했다.

    news-p.v1.20251011.ea01e34ea8154defbbff7134571b9add_P1.jpg

    2차전에서는 마침내 올해 첫 가을야구 안타를 적었다. 심지어 타점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안타다. 팀 1-0으로 앞선 3회말 2사 2루 상황. 헤르손 가라비토 투심을 타격했다. 잘 맞은 타구는 아니다. 그런데 이게 좌익수와 유격수 사이 애매한 곳에 떨어졌다.

    다음 타석에서는 볼넷을 골라냈다. 팀이 3-2로 다시 리드를 잡은 5회말 2사 1루. 볼넷을 골라내 공격 기회를 이어갔다. 최정 포스트시즌 통산 48번째 볼넷이다.

    여기서 기록이 나왔다. KBO리그를 빛낸 전설들과 타이를 이루게 됐다. 삼성 출신인 ‘양신’ 양준혁과 박한이가 주인공이다. 공교롭게도 삼성을 상대로 가을야구 개인통산 48번째 볼넷을 적게 됐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