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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상대? 당연히 각오도 남다르죠” PO 빛낸 문동주, KS 더 집중해서 던진다 [PO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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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10-25 13:35 9 0 0 0

    본문

    문동주 PO ‘호투’

    PO 시리즈 MVP 선정

    문동주 “LG 상대로 더 집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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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전=박연준 기자] 한화에서 가장 빛난 선수는 당연 문동주(22)다. 위기 때마다 등판해, 호투를 펼쳤다. 이제 한국시리즈다. 문동주는 “LG 상대로 마음가짐이 남다르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KBO 플레이오프(PO) 5차전 삼성에 11-2로 대승을 거뒀다. 시리즈 전적 3승2패. 지난 2006년 이후 1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올랐다.

    PO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문동주다. 2경기, 1승1홀드 10삼진, 무실점을 적었다. PO 시리즈 MVP로 선정됐다. 기자단 투표 87표 중 61표를 얻었다. 득표율이 70.1%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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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만난 문동주는 “솔직히 MVP를 기대했다. 내가 생각해도 PO에서 잘 던졌다고 생각했다”고 웃으며 말했다.

    시즌 대부분 선발로 나섰다. PO에서는 불펜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문동주는 “불펜 경험이 거의 없었다. 상대에 지지 않으려고 마음먹은 것이 주효했다. 불펜 정말 힘들더라”라고 되돌아봤다.

    혈투 끝 한국시리즈 진출이다. 5차전까지 치렀다. 문동주는 “5차전까지 오면서 다들 체력적으로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도 대전 홈 팬 앞에서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오히려 좋은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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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문 감독은 “한국시리즈에서는 문동주가 선발로 나설 것”이라고 했다. 다만 정규시즌 LG를 상대로는 기억이 좋지 못하다. 평균자책점 7.04에 달한다. 특히 지난달 27일 대전 LG전에서는 0.2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문동주는 “정규시즌 막판 LG 상대로 잘 던지지 못했다. 마음가짐이 남다르다. 잘 던지기 위해 더 집중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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