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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란 원정석에 가득 찬 오렌지 물결…한화, 원정팬 맞을 준비 완료! [SS현장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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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10-21 17:30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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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대구=이소영 기자] 한화가 라이온즈파크를 오렌지빛으로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21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한화와 삼성의 플레이오프(PO) 3차전이 열리는 가운데, 경기 개시 2시간여 앞두고 원정석이 오렌지 빛깔로 가득 찼다. 1,2차전을 홈에서 마친 한화는 3,4차전은 원정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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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가 19년 만에 한국시리즈(KS) 진출을 노리는 만큼 야구계 안팎으로 관심이 높은 상황. 홈구장인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는 연신 구름 관중으로 붐비지만, 원정의 경우 상대적으로 팬 비율이 낮을 수밖에 없다.

    무엇보다 가을야구는 때아닌 가을비에 곤욕을 겪었다. 인천에서 열린 삼성과 SSG의 준플레이오프(준PO) 2차전은 갑작스러운 비로 일정이 하루 밀렸고, 대구에서 진행된 3차전은 우천 지연이 되며 경기 운영에 차질을 빚기도 했다.

    PO 1차전도 비 때문에 하루 밀렸다. 그나마 18~19일 이틀 동안 별 문제 없이 진행됐다. 19일의 경우 이번 가을야구 들어 처음으로 청명한 날씨에서 진행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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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전이다. 한화에게는 대구 원정이다. 이날 구단은 먼 길을 나선 원정 팬들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선보였다. 파란 원정석에 한화를 상징하는 오렌지색의 우비를 준비한 것.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한걸음에 달려온 팬들을 위한 구단 차원의 정성인 셈이다.

    실제 1차전에서도 오렌지 우비를 입은 팬들은 주홍빛 물결을 이루며 한화를 열렬히 응원했다. 오렌지 색깔뿐 아니라 한화 로고가 새겨져 있는 만큼 팬들의 응원 열기를 한껏 자극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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