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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성덕’ 엔믹스 해원-마술사 최현우 잠실 뜬다! 19~21일 LG-롯데전 승리기원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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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8-18 12:15 35 0 0 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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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LG가 19일부터 서울 잠실구장에서 진행되는 롯데와 주중 홈 3연전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번 시구 이벤트 주인공은 마술사 최현우, 엔믹스 해원, 배우 김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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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19일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마술사이자 한국인 최초로 2024년 FFFF 올해의 마술사상을 수상한 마술사 최현우가 시구에 나선다.

    이미 2013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LG 시구를 맡았던 최현우는 “작년에 이어 한 번 마운드 위에 올라 시구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지난 두 번의 시구가 패배로 이어져 정말 고개를 들 면목이 없다. 이번만큼은 LG가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감히 예언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시리즈를 우리 무적 LG가 스윕하고, 다시 한번 정규시즌 정상에 올라 한국시리즈로 직행할 수 있도록 거침없이 나아가길 응원하겠다”며 승리를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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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경기 전에는 걸그룹 엔믹스 해원이 시구할 예정이다. 엔믹스는 신인이었던 2022년 LG 홈 경기에 시구자로 나섰고, 1루 응원단상에서 공연도 펼치며 이날 승리요정이 됐다.

    LG 열혈 팬으로 알려진 해원은 유튜브 ‘워크돌’에서 LG 치어리더를 경험하는 등 LG와 다양한 활동을 함께해 왔고, 지난 시즌 어린이날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아쉽게 마운드에 서지 못했다.

    해원은 “초대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많은 인연이 있는 LG의 시구를 하게 돼 무척 기쁘다. 지난번에는 우천취소로 아쉽게 시구를 못 했는데, 이번엔 연습한 시구를 꼭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며 다시 시구에 임하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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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연전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3’의 남자주인공 신순록 역을 맡으며 화제를 모은 배우 김재원이 시구자로 나선다.

    김재원은 “LG의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제가 던진 공이 LG에게 힘이 되어 시즌 끝날 때는 LG가 10개 구단 중 가장 좋은 성적으로 끝마칠 수 있으면 좋겠다. LG 파이팅!”이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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