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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양의지, 27일도 결장…“다음 주 정상 출전 예정”→큰 부상은 피했다 [SS메디컬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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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4-27 13:00 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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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다음 주부터 정상적으로 출전할 전망이다."

    두산이 한숨 돌렸다. ‘안방마닝’ 양의지(38)가 큰 부상을 피했다. 일단 27일 롯데전까지는 쉬어간다. 다음 KT와 주중 3연전부터는 정상적으로 나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엽 감독은 2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롯데전에 앞서 “양의지는 오늘(27일)까지 출전하지 않는다. 내일(28일)까지 시간을 주기로 했다. 큰 이상이 없으면 그 이후부터는 정상적으로 출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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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두산은 롯데를 맞아 정수빈(중견수)-김인태(좌익수)-제이크 케이브(우익수)-양석환(1루수)-김재환(지명타자)-오명진(2루수)-강승호(3루수)-김기연(포수)-박준영(유격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최승용이다.

    전날에 이어 양의지가 다시 빠졌다. 양의지는 지난 25일 롯데전 1회말 타격 이후 옆구리에 불편함을 느껴 곧바로 교체됐다. 당시 두산 관계자는 “양의지가 타격 후 우측 옆구리에 타이트함을 느꼈다.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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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부상은 피한 듯 보인다. 이 감독도 가슴을 쓸어내렸다. 그래도 상황을 주의 깊게 지켜볼 계획이다. 그는 “다행히 이상은 없다. 이제 잔 부상이 있을 나이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세밀하게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천만다행이다. 우리도 최악의 경우를 대비했었다. 검사 결과 듣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28일 휴식일이다. 그래서 그때까지 조절하고 29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출전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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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의지는 올시즌 타율 0.281, 3홈런 17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826을 적는다. 불혹을 바라보는 나이지만, 팀 중심 타선에서 활약한다. 여기에 더해 수비에서는 노련한 리드로 투수들까지 이끈다. 두산 공·수 핵심이다. 없어서 안 되는 존재다.

    두산 분위기가 좋지 않다. 8위까지 최하위권에 처졌다. 양의지가 다음 주 다시 선발 라인업에 들어올 수 있다. 어려운 상황 속 위안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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