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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칼텍스 ‘창단 55주년’에 승리한 이영택 감독 “활력소 된 이주아·최유림+권민지도 잘 버텨줬다”[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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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21 22:00 6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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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여수=박준범기자] “최유림·이주아가 활력소, 권민지도 잘 버텨줬다.”

    이영택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21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A조 페퍼저축은행과 맞대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0 13-25 14-25 25-19 15-10)로 승리했다.

    GS칼텍스는 창단 55주년 기념일에 승리했다. GS칼텍스는 1970년 9월21일 전신인 호남정유를 창단해 지금에까지 이르렀다.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 550명도 경기장을 찾았다.

    GS칼텍스는 이날 권민지(15득점)와 유서연(13득점)이 28득점을 합작했다. 블로킹에서 8대17로 뒤졌으나 범실은 16개로 페퍼저축은행(27개)보다 오히려 적었다.

    경기 후 이 감독은 “4세트 어려운 상황에서 이주아와 최유림이 활력소가 됐다. 두 선수가 잘했지만 권민지가 아포짓에 있다가 아웃사이드 히터로 이동했는데 블로킹도 리시브도 잘 버텨줬다. 승리의 요인 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세터 안혜진이 경기를 이끌었다. 이 감독은 “이겼으니 잘한 것이다. 훈련한 만큼 나오지는 않았다. 중앙을 더 활용했으면 했다. 페퍼저축은행의 서브가 강하고 까다롭게 들어와서 어려움이 있었다. 오랜만에 경기하는 것이다 보니 긴장한 것 같다. 다음 경기는 조금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한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GS칼텍스는 17개의 블로킹을 내줬다. 이 감독은 “결국 리시브다. 신장이 상대적으로 작다 보니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상대 블로커들과 싸워야 한다. 리바운드 플레이가 경기 초반에는 잘 나왔다. 시즌 들어가서는 조금 더 달라질 것으로 본다. 전체적으로 높이가 낮다 보니 어려움은 예상했던 부분”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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