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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연속 100만 관중’ SSG, 29일 롯데 홈 최종전서 ‘레드 데이’ 이벤트 진행…대망의 피날레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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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9-22 10:47 6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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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SSG가 홈 최종전에서 팬 특별 이벤트 ‘레드 데이’를 진행한다.

    SSG는 “29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롯데와 마지막 홈 경기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 행사 레드 데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3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라는 성과를 가능하게 한 팬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고 정규시즌 피날레를 하나 된 붉은 물결로 완성하고자 기획됐다.

    SSG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입장하는 모든 관중에게 모먼츠 카드팩이 증정되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쓱튜브 20만 구독 달성 기념 티셔츠를 선수단과 응원단이 직접 관중석으로 투척한다.

    무엇보다 이날 인천SSG랜더스필드는 구단의 상징색인 레드로 가득 채워진다. 관중석에는 입장 시 배포되는 레드 플래시 스티커를 활용한 응원이 펼쳐지고, 선수단 역시 정규시즌 피날레를 기념해 붉은 원정 유니폼을 착용한다. 또한 응원단 규모 역시 12명으로 확대한다.

    팬들을 위한 특별 패키지 티켓 LANDERS LEGEND도 판매된다. 으쓱이존 N3블럭(282석)은 노경은총 패키지, 3루 외야필드석 112B~113B(279석)은 홈런공장장 패키지로 구성되며, 구매자에게는 반팔 티셔츠·반다나 또는 응원 타월이 제공된다.

    야구장 내 기록 관련 공간을 체험하는 투어형 이벤트 LANDERS LEGEND TOUR도 진행된다. 22일부터 24일까지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청을 받아 총 50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그라운드 불꽃놀이 관람, 1루 불펜 투어, 어메이징 챔피언존, 최정 포토존, 레전더리 홈런존 등 특별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경기 전후로 이어지는 이벤트도 풍성하다. 당일 드레스 코드는 레드로, 붉은 의상을 착용하고 ‘#레드데이 #SSGLANDERS’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조선호텔 상품권이 증정된다.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팬은 시구와 시타의 주인공으로 나선다.

    경기 종료 후에는 정규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기념하는 스페셜 레드 불꽃축제가 펼쳐진다. 마지막으로 선수단 전원이 그라운드에 도열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2025시즌의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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