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30일 NC전서 ‘상생 문화생활 지원사업-야구관람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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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SSG가 ‘상생 문화생활 지원사업 - 야구관람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SSG는 “지난달 30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와 홈 경기에서 고용노동부와 인천광역시가 주관하는 상생 문화생활 지원사업 - 야구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인천 기반 산업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 근로자와 수도권 유일의 석유화학 단지인 SK인천석유화학 내 협력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노동시장 내 격차 해소를 위한 문화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 지역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및 SK인천석유화학 협력사 근로자와 가족 등 총 320여 명이 참여했다.
시구와 시타는 사업 참여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사연 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창연 님과 김철기 님이 맡았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그라운드에서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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