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 팬심 저격” 스틸시리즈, T1 선수단 감성 담은 ‘이어폰 케이스 기프트 박스’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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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민규 기자] 게이밍 기어 브랜드 스틸시리즈가 글로벌 e스포츠 명문 구단 T1과 손잡고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틸시리즈는 오는 30일까지 무선 게이밍 이어버드 ‘아크티스 게임버즈’ 구매 고객에게 ‘T1 이어폰 케이스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기프트 박스에는 T1 로고 케이스, 이어폰을 착용한 T1 선수단 캐릭터 키링과 스티커가 포홤돼 e스포츠 팬심을 자극한다.
또한 네이버 공식스토어에서는 이벤트 기간 동안 ‘아크티스 게임버즈’를 5% 할인된 22만 705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아크티스 게임버즈’는 업계 최초로 차세대 무선 칩셋과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HiFi 드라이버 기반 마이크, 360도 공간 오디오를 탑재해 몰입형 사운드를 구현한다.
여기에 ‘아크티스 모바일 앱’을 통해 오디오 엔지니어·e스포츠 프로·게임 개발자가 직접 설계한 160개 이상의 게임별 오디오 프리셋을 적용할 수 있어 게이머 취향에 맞춘 최적의 음향을 경험할 수 있다.
멀티 디바이스 환경도 지원한다. 초소형 2.4㎓ 동글과 블루투스 5.3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모바일,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초저지연 무선 연결을 제공하며, ‘퀵 스위치’ 기능으로 모바일과 콘솔 간 전환이 손쉽다.
배터리는 최대 4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15분 충전으로 3시간을 사용할 수 있는 고속 충전(USB-C)과 Qi 무선 충전까지 지원한다.
‘아크티스 게임버즈’는 6만 2000건 이상의 귀 스캔 데이터를 반영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제작돼 착용감을 높였다. IP55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도 갖춰 비 오는 날이나 운동 중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은 “게임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아크티스 게임버즈가 게이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기쁘다”라며 “T1 콜라보 케이스처럼 일상에서도 승리의 영광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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