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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멀티골+3골 관여’ 수원FC 싸박, K리그1 26R MVP 선정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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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8-19 16:31 1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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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수원FC 싸박이 ‘하나은행 K리그1 2025’ 2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싸박은 16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산HD와 경기에서 2골1도움을 기록, 팀의 4-2 대승을 견인했다.

    그는 경기 시작 직후 벼락같은 선제골을 터뜨린 데 이어 후반 29분 추가골까지 만들어냈다. 후반 45분엔 노경호의 골까지 도우며 이날 수원FC가 기록한 4골 중 3골에 관여했다.

    K리그1 26라운드 베스트 매치 역시 수원FC와 울산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날 수원FC는 경기 시작과 함께 싸박이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전반 5분 울산 말컹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그러나 후반 들어 윌리안~싸박~노경호의 연속포가 터지며 세 골 차로 격차를 벌렸다. 후반 종료 직전 울산 루빅손에게 실점했으나 더는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다.

    K리그1 26라운드 베스트 팀은 김천이다. 김천은 17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무려 6골을 터뜨리는 폭발적인 공격력을 선보이며 6-2 대승했다. 김천은 원기종, 김승섭, 맹성웅, 이동경, 이동준, 김찬까지 고르게 득점에 가담했다. 맹성웅, 이승원, 이동경, 이주현이 라운드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하나은행 K리그2 2025’ 25라운드 MVP는 전남 호난이다. 호난은 15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천FC 1995와 경기에서 후반 교체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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