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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필사인 유니폼은 못 참지!’ KPBPA, 선수단과 함께하는 ‘블리츠볼 배트콩콩이’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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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7-10 11:46 9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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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이소영 기자] 2025 KBO리그 올스타전이 11~12일 이틀간 열리는 가운데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KPBPA)가 ‘프로야구선수와 함께하는 블리츠볼 배트콩콩이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이색 이벤트로, 올스타전 기간 팬페스트 존 내 선수협 이벤트 부스에서 진행된다. 무엇보다 선수와 팬이 함께 도전하고 기록을 합산하는 만큼 의미가 남다르다.

    배트콩콩이 챌린지는 블리츠볼을 이용해 배트를 튕기는 게임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각 구단을 대표하는 선수 10명은 사전 참여를 통해 배트콩콩이 기록을 세웠으며, 팬들은 현장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구단을 선택해서 도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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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대표선수와 팬의 기록을 합산해 선정된 구단별 1등 참가자에게는 친필사인 유니폼을 비롯해 1등 구단 선수 전원 사인이 담긴 빅볼 등이 수여된다.

    이밖에도 선수협 부스에서 꽝 없는 뽑기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KBO카드, 친필 사인볼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된다.

    선수협회 장동철 사무총장은 “이번 행사는 팬들과 선수들이 올스타전이라는 축제에서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특별 프로그램”이라며 “선수협은 앞으로도 팬과 소통하는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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