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만에 선발승’ 정현우 “승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데…”→‘고졸 루키’의 진심[SS스타]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4개월 만에 선발승’ 정현우 “승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데…”→‘고졸 루키’의 진심[SS스타]

    profile_image
    선심
    5시간 4분전 9 0 0 0

    본문

    정현우, LG 6이닝 2실점 퀄리티스타트

    시즌 3승째…4월 이후 오랜만에 맛본 선발승

    정현우 “선발투수로 많은 이닝 책임지고 파”

    news-p.v1.20250829.1405ca70b8f548ea9ad04ef4682fe20a_P1.jpg

    [스포츠서울 | 잠실=강윤식 기자] “사실 승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는데…”

    키움 ‘고졸 루키’ 정현우(19)가 단독 선두 LG를 맞아 호투를 펼쳤다. 6이닝 2실점이다. 정현우 호투 속에 팀도 연패를 끊었다. 정현우는 시즌 3승째를 올렸다. 지난 4월 이후 약 4개월 만에 올린 선발승이다.

    정현우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LG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안타 3사사구 3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를 올렸다.

    news-p.v1.20250829.a161f714cac24fe8852406f8e6a9a9d3_P1.jpg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정현우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연했다. 그는 “팀이 연패를 끊을 수 있었다. 또 나도 승리를 챙길 수 있어서 좋다. 오랜만에 승리를 올리게 돼서 행복하다”며 웃었다.

    2025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주목받았다. 선발 데뷔전부터 122구를 던지며 화제를 불러 모았다. 그러나 프로의 세계가 만만치는 않은 법.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정현우는 혹독한 데뷔 첫해를 보내는 중이다.

    정현우는 4월12일 한화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된 후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이후 6월 복귀해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했지만, 승리와 연을 맺지 못했다. 6패가 쌓이는 동안 올린 선발승은 ‘0’. 오랜 기다림 끝에 29일 LG전에서 오랜만에 승리 맛봤다.

    news-p.v1.20250829.df7dd80b6ec9440aafe0a4cbd80e2310_P1.jpg

    정현우는 “사실 던지면서 승에 크게 의미를 두고 있지는 않다. 선발투수로서 많은 이닝을 먹는 데 첫 번째로 집중한다”면서도 “오늘은 던지고 난 후 뒤에 형들도 잘 막아준 덕분에 승리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며 수줍게 미소 지었다.

    위기가 없던 건 아니다. 6회말이 고비였다. 무사 만루 위기를 내줬다. 이때 배터리 호흡을 맞추던 포수 김건희가 올라와 ‘강하게(?)’ 파이팅을 불어넣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잡히기도 했다.

    정현우는 “(김)건희 형은 올라오면 항상 ‘나는 뭐 없고 그냥 네가 하고 싶은 거 다 내줄 테니까 자신 있게 붙으라’고 말해준다. 이번에도 똑같은 얘기를 해줬다”고 돌아봤다.

    news-p.v1.20250829.455ac05315f54ffcb2dd6a88a4db8fec_P1.jpg

    정현우는 지난 23일 삼성전에서 4이닝을 던지고 마운드서 내려갔다. 당시 경기 후 설종진 대행과 면담했다. 설 대행은 남은 기간에는 정현우에게 투구수 90~100개를 보장하기로 했다.

    정현우 본인 마음가짐도 남다르다. 선발투수의 역할을 다하고 싶을 뿐이다. 그는 “5회를 채우지 못하고 내려오는 경기가 많았다. 선발투수로 5회를 넘기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힘줘 말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