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령 3안타 5타점 ‘맹활약’→3연승 ‘상승세’ KIA 꽃감독도 활짝 “김호령이 정말 좋은 활약 펼쳐” [SS수원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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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령 3안타(1홈런) 5타점 맹타
이범호 감독 “공수에서 정말 좋은 활약” 김호령 칭찬
이범호 감독 “네일이 팀의 에이스답게 7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아”
KIA, 7위 도약

[스포츠서울 | 수원=박연준 기자] KIA가 김호령(33)의 맹타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이범호(44) 감독은 “공격, 수비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다”고 칭찬했다.
KIA는 29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KBO리그 KT에 10-1로 이겼다. 지난 주중 문학 SSG전 2,3차전을 내리 이기며 시리즈 ‘위닝’을 일궜다. 이날마저 승리하며 3연승 질주다. 7위로 올라섰다. 순위 싸움 중인 KIA가 상승세 흐름을 이어간다.
이날 타선에서는 김호령이 가장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3안타(1홈런) 5타점 2득점 1볼넷을 적었다. 특히 5타점은 김호령의 개인 최다 타점 타이기록이다.
오선우도 2안타(1홈런) 3타점 1득점 1볼넷으로 보탬이 됐다. 나성범 역시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으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경기 후 이범호 감독도 “1점 뒤진 6회초 공격에서 김선빈의 동점타와 오선우의 역전 3점 홈런이 터지면서 분위기를 바꿀 수 있었다. 이어진 만루 찬스에서 김호령의 싹쓸이 3타점이 나오면서 확실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 김호령이 계속해서 공수에서 정말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선발 제임스 네일도 제 역할을 다했다. 7이닝 3안타 5삼진 1실점이다.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를 적으며 시즌 8승을 챙겼다.
이 감독은 “네일이 등판할 때 득점 지원이 좋지 못했는데 오늘 경기에서는 타자들이 찬스에서 빅이닝을 만들어내면서 네일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고 박수를 보냈다.
이어 “계투진의 휴식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네일이 팀의 에이스답게 7이닝을 최소 실점으로 막아주면서 내일 경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칭찬했다.
끝으로 “많은 원정 팬의응원이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됐다. 감사드리며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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