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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고용 확대’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선수단 창단 기업 초청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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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3시간 14분전 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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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민간·공공기업 간담회 개최

    현재 42개 기업과 협력해 장애인선수단 운영, 총 331명 채용

    “선수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지원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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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동영 기자]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가 27일 L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장애인선수단을 창단한 민간·공공기업의 인사실무자와 소속 선수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위해 힘써온 실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선수 및 기업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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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올해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한 에스알, CJ대한통운, 한국투자공사 등을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민간·공공기업들이 장애인선수단 운영의 성과와 관리 방안에 대해 공유했다. ESG 경영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등 장애인선수단 창단에 대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상호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정희영 부회장(숭실사이버대학교 스포츠재활복지학과 교수)은 “기업이 앞장서서 장애인선수단을 운영하는 것은 장애인체육의 미래를 여는 소중한 투자다.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도 선수와 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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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현재 총 42개 기업(민간 37개, 공공 5개)과 협력해 장애인선수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331명(지도자 16명, 선수 315명)을 채용했다. 이는 장애인 고용 확대와 선수들의 안정적인 선수 생활을 보장하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는 기업 간 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민간·공공분야의 참여 확대를 통해 장애인체육의 일자리 창출과 전문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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