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361일’ 리버풀 구한 ‘데뷔전 데뷔골’로 결승골 작렬한 리오 은구모하, 2002년 웨인 루니보다 하루 늦었다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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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세361일’ 리버풀 구한 ‘데뷔전 데뷔골’로 결승골 작렬한 리오 은구모하, 2002년 웨인 루니보다 하루 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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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2시간 35분전 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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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리버풀 ‘신성’ 리오 응구모하가 확실히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응구모하는 26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과 2라운드 맞대결에서 후반 추가시간 버저미터 득점으로 팀의 3-2 승리에 기여했다.

    리버풀은 먼저 2골을 넣으며 앞섰다. 그러나 후반 들어 뉴캐슬에 재차 2골을 내줘 다잡은 승리를 놓치는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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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리버풀은 은구모하가 코디 학포 대신 그라운드에 투입된 지 4분 만에 득점포를 가동, 팀을 구했다. 은구모하는 이날이 EPL 데뷔전이었는데,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은구모하는 2008년생 공격수로 리버풀의 미래로 꼽힌다.

    유럽축구 통계전문매체 ‘옵타’에 따르면, 은구모하는 16세 361일에 득점했다. 이는 지난 2002년 10월 당시 에버턴 소속이던 웨인 루니가 아스널전에서 결승골 다음으로 빠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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