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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진·나경복·황택의·정한용 복귀…라미레스호, 세계선수권 나설 14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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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9시간 35분전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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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11년 만에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 남자 배구 대표팀이 최종 엔트리 14명을 확정했다.

    이번 최종엔트리는 지난 7월에 선발된 후보 엔트리(25명) 중에서 이사나예 라미레즈 감독의 추천과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세터에는 한태준(우리카드), 황택의(KB손해보험)가 포함됐다. 아웃사이드 히터는 김지한(우리카드), 나경복(KB손해보험), 임성진(KB손해보험), 정한용(대한항공), 허수봉(현대캐피탈)이 선발됐다.

    아포짓스파이커로는 신호진(현대캐피탈), 임동혁(국군체육부대)이, 미들블로커에는 박창성(OK저축은행), 차영석(KB손해보험), 최준혁(대한항공)이 이름을 올렸다. 리베로에는 박경민(현대캐피탈), 장지원(국군체육부대)이 발탁됐다.

    황택의, 나경복, 임성진, 정한용은 부상에서 회복해 세계선수권에 함께 한다.

    라미레즈 감독은 “세계선수권대회는 지난 시즌 동안 우리가 쌓아온 노력의 결실이자, 우리 선수들에게는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꿈을 실현할 소중한 기회”라며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맞붙어 한국 배구의 가치를 증명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갖고 있다. 선수들의 체력과 기량을 최적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며, 필리핀 현지 사전 전지훈련을 통해 마지막 점검을 마친 뒤 본 대회에 임할 것”이라고 했다.

    선수단은 오는 27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된다. 내달 6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 따가이따이에서 현지 적응훈련을 거친 뒤, 12일 마닐라로 이동하여 본 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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