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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백 ‘보상선수’가 해냈다! 장진혁 결승 스리런→KT, 두산 3-2로 꺾고 ‘3연승 질주’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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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2시간 25분전 4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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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한화 엄상백(29)의 프리에이전트(FA) 보상선수로 KT 유니폼을 입은 이적생이 해냈다. 장진혁(32)의 결승포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KT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에 3-2로 이겼다. 1,2차전에 이어 3차전까지 승리했다. 3연승 질주다. 현재 롯데와 공동 5위를 달린다. 더 높은 곳을 위해서는 1승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런 와중에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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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선발 소형준은 7이닝 3안타 6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와 함께 시즌 8승을 거뒀다.

    이어 등판한 김민수(0.2이닝)-박영현(1.1이닝)은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지켰다. 특히 박영현은 시즌 31세이브를 거뒀다. 이 부문 2위 롯데 김원중(29)과 격차를 2개로 벌렸다.

    타선에선 장진혁의 활약이 가장 돋보인다. 태타로 나서 결승 홈런 포함 1안타 3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강백호 역시 2볼넷 1득점으로 이바지했다. 김민혁 역시 1안타 1득점 1볼넷으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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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는 0-1로 끌려가던 8회초 분위기를 뒤집었다. 2사 1,2루에서 대타로 나선 장진혁이 상대 바뀐 투수 고효준의 3구째 속구를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기는 스리런 홈런으로 승리에 ‘쐐기’를 가했다.

    한편 두산은 3연패다. 선발 콜 어빈이 6.1이닝 4안타 9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그러나 타선이 침묵하면서 결국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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