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호 결승포’ 강원, 아사니 떠난 광주 1-0 격파…최근 상대전적 5연승 ‘천적’으로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이지호 결승포’ 강원, 아사니 떠난 광주 1-0 격파…최근 상대전적 5연승 ‘천적’으로

    profile_image
    선심
    11시간 43분전 1 0 0 0

    본문

    news-p.v1.20250823.14fb9365d76b40b8a38b926443f58e88_P1.jpg
    news-p.v1.20250823.a4a2c8c68a534f4c8697339180c442f1_P1.jpg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강원FC가 이지호의 선제 결승골을 앞세워 광주FC를 누르고 6경기 만에 승수 쌓기에 성공했다.

    정경호 감독이 이끄는 강원은 23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7라운드 광주와 원정 경기에서 1-0 신승했다.

    강원은 직전까지 3경기 연속 무승부에 머물렀다. 리그에서 승리를 얻은 건 지난 6월28일 수원FC 원정(2-1 승)으로 치른 21라운드 이후 6경기 만이다.

    승점 35(9승8무10패)를 기록한 강원은 한 경기 덜 치른 울산HD(승점 34)를 밀어내고 8위에서 7위가 됐다.

    반면 2경기 만에 패배를 안은 광주는 승점 35로 제자리걸음했다. 다득점에서 강원에 1골 앞서 6위를 지켰다.

    강원은 전반 20분 선제 결승골을 만들어냈다. 강준혁이 오른쪽 측면을 파고들어 올린 크로스를 이지호가 골문 왼쪽에서 머리로 받아넣었다.

    추격에 바빴던 광주는 후반 21분 진시우가 강원 김대원을 막는 과정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 수적 열세에 몰렸다. 막판 이강현, 헤이스 등이 강원 수비를 두드렸는데 결국 동점골엔 실패했다.

    최근 주력 공격수 아사니가 이란 무대로 떠난 광주는 험난한 중위권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

    강원은 이번시즌 광주와 세 차례 만나 모두 1-0으로 이겼다. 또 광주전 5연승이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