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B 클래식 보디빌딩 그랑프리 추재민, 천만원과 프로카드는 내 꺼!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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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화성 = 이주상 기자] 23일 경기도 화성시 정남면 수원과학대학교 신텍스(SINTEX)에서 ‘2025 BOB 챔피언십(BEST OF THE BEST CHAMPIONSHIP)’이 열렸다. 클래식 보디빌딩 종목에서 그랑프리를 획득한 추재민이 완벽한 근육을 뽐내고 있다.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1000만원의 상금과 프로카드를 획득한 추재민은 “우승 삼금은 여자친구와 일본에 놀러가 ‘먹방’ 자금으로 쓸 예정이다. 나를 만들어준 센터 대표님을 비롯해 모든 트레이너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23일과 24일 양일간 열리는 ‘BOB CHAMPIONSHIP’은 도핑검사가 있는 WNGP BOB(내추럴)와, 도핑검사가 없는 MUSA BOB(일반) 두 가지 대회로 치러지며,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대회에 걸맞게 총상금 2억 4천만 원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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