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와 게임의 만난’ SSG, 드림에이지와 함께 ‘아키텍트: 랜드오브 엑자일 데이’ 이벤트 진행

본문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야구와 게임이 만난다. SSG와 드림에이지가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서다.
SSG는 “28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정규시즌 KIA와 홈경기에서 드림에이지의 신작 MMORPG ‘아키텍트: 랜드 오브 엑자일’과 함께 특별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구와 게임을 결합한 이색 컬래버레이션이다. 팬들이 야구 경기를 즐기는 동시에 신작 게임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경기 전 1루 광장 프론티어 스퀘어에서는 ‘아키텍트: 럭’ 체험존을 운영한다. 팬들은 게임의 주요 콘텐츠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참여자 4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리유저블백과 부채를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별도로 마련된 ‘유튜브 구독 이벤트 부스’에서는 아키텍트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 인증을 통해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아크릴 스탠드, 핸디 선풍기, 보조 배터리, 기념 부채 등 야구 관람에 유용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참여자에게는 특별 준비된 VIP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목록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