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장희민, 렉스필과 손잡고 도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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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영건’ 장희민(23·DB손해보험)이 렉스필과 손잡았다.
장희민은 2024년 KPGA 투어에서 백송홀딩스 아시아드CC 부산오픈 준우승으로 골프팬에게 눈도장을 찍은 기대주. 탄탄한 체격과 안정된 스윙을 바탕으로, 데뷔 이후 꾸준히 기량을 쌓아온 실력파다.
2017년 EPGA 입회를 시작으로, 제27회 그린배대회 우승,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 등 굵직한 성과를 남겼다. 특히 평균 타수 72.52, 드라이버 평균비거리 294.8야드 등으로 파워히터로 주목받고 있다.
장희민은 “경기에서 최상의 집중력을 발휘하려면 깊고 안정적인 휴식이 필수다. 렉스필이 제공하는 고요하고 품격 있는 수면 환경이 제 플레이에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렉스필은 최상위 1% 고객을 위한 맞춤형 침대 제작으로, 단순한 숙면을 넘어 ‘휴식의 격’을 제시해온 브랜드다.
브랜드 관계자는 “장희민 선수의 도전 정신과 섬세함은 렉스필이 추구하는 우아함과 완벽함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스포츠와 휴식의 새로운 기준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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