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남친’ 정준원, 댄디+스포티 다잡은 필드룩으로 가을감성美 가득
선심
19시간 50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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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국민남친’ 정준원(37)이 ‘필드 위의 댄디보이’로 변신했다.
정준원은 캘러웨이 어패럴과 손잡고 때이른 가을을 만끽했다. 캘러웨이 어패럴이 공개한 2025 FW시즌 화보에는 댄디하면서도 스포티한 정준원의 매력이 가득 담겼다.
캘러웨이 어패럴 측은 “일상과 필드의 경계를 넘나드는 캐주얼한 디자인이 포인트”라며 “계절과 플레이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색상과 업그레이드된 기능성으로 무장했다”고 자평했다. 또 “정준원 배우의 따뜻하면서도 밝은 매력이 이번시즌 캘러웨이 어패럴의 메시지를 더욱 풍성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준원은 5월 종영한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 산부인과 4년차 레지던트 구도원 역할을 맡아 오이영(배우 고윤정)과 ‘꽁냥꽁냥’한 캐미를 뽐내 ‘국민남친’ ‘대세배우’ 등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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