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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CLE 나서는 울산·서울, 호주 원정 피하고 강원은 멜버른 원정길…ACL2 포항은 빠툼·카야·탬피니스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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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6시간 12분전 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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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조추첨이 확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5일 오후 4시 말레이시아 AFC하우스에서 2025~2026 ACLE 리그 스테이지와 ACL2)의 추첨식을 개최했다.

    먼저 아시아 대륙 상위 24개 클럽이 참가하는 ACLE에는 K리그 팀 가운데 지난 시즌 K리그1 우승팀 울산 HD과 준우승팀 강원FC, K리그1 3위 FC서울이 참가한다.

    추첨 결과 울산은 홈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멜버른 시티 FC(호주),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 청두 룽청(중국)을 만나고, 원정에서 상하이 포트(중국), 비셀 고베(일본), 상하이 선화(중국), 마치다 젤비아(일본)와 경기를 펼친다.

    2020시즌 이후 5년 만에 아시아 무대로 나서는 서울은 울산과 마찬가지로 홈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멜버른 시티 FC(호주),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 청두 룽청(중국)과 경기를 펼치고, 원정에서 상하이 포트(중국), 비셀 고베(일본), 상하이 선화(중국), 마치다 젤비아(일본)를 상대한다.

    올 시즌 창단 첫 ACL에 나서는 강원은 홈에서 상하이 포트(중국), 비셀 고베(일본), 상하이 선화(중국), 마치다 젤비아(일본)를 상대하고, 원정에서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 멜버른 시티 FC(호주), 산프레체 히로시마(일본), 청두 룽청(중국)을 만난다.

    ACLE 동아시아 지역 리그 스테이지는 내달 17일 1차전을 시작으로 내년 2월18일 8차전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열린다. 리그 스테이지는 팀당 홈, 원정 경기를 각각 4경기씩 총 8경기를 치르게 되며, 리그 스테이지 종료 후에는 동, 서아시아 리그 각각 상위 8개 팀이 16강에 자동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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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ACL2에 출전하는 포항은 지난시즌 코리아컵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다. H조에서 빠툼 유나이티드(태국), 카야FC 일로일로(필리핀), 탬피니스 로버스 FC(싱가포르)를 만난다.

    ACL2는 4개 팀씩 8개 조로 나눠 홈 앤 어웨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9월 17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12월 3일까지 그룹 스테이지를 치른다. 그룹 스테이지 종료 후에는 각 조 상위 2개 팀이 16강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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