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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귀전’은 불발됐지만…1년 3개월만 UEL ‘명단’ 포함, “Welcome back” 조규성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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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0시간 30분전 8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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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복귀전은 다음으로 미뤘으나 조규성(미트윌란)이 돌아왔다.

    조규성은 15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의 MCH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예선 3라운드 프레드릭스타드와 2차전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다만 그라운드에 뛰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조규성은 1년 3개월 만의 경기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그는 지난해 5월27일 실케보르와 리그 최종전을 치른 뒤 수술대에 올랐다. 하지만 합병증이 발생해 1년간 자리를 비웠다. 그렇게 재활과 회복에 전념했고, 이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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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트윌란도 그의 출근 사진을 게재하며 “Welcome Back Cho”라고 조규성의 등장을 반겼다. 경기 전에도 그가 팬께 인사하는 사진을 담았다. 조규성의 복귀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1년 앞둔 축구대표팀 홍명보호에도 반가운 소식이다. 오현규(헹크), 주민규(대전하나시티즌) 등이 최전방 공격수 경쟁을 펼치고 있으나 조규성까지 합류한다면 주전 경쟁이 더욱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미트윌란은 이날 2-0으로 승리해 1,2차전 합계 5-1로 승리해 UEL 플레이오프(PO)에 진출했다.

    한편, 이한범은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13분 마르틴 에를리치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고 경기가 끝날 때까지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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