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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리노스 7이닝 1실점 ‘QS+’→10승 수확, 염갈량도 특급 칭찬 “완벽한 투구 펼쳤다”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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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시간 32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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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LG 요니 치리노스(32)가 호투를 펼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염경엽(57) 감독도 “”라고 칭찬했다.

    LG는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한화에 8-1로 이겼다. ‘1위 쟁탈전’이라 불린다. 1차전에 이어 2차전마저 승리를 거뒀다. 시리즈 ‘위닝’을 거뒀다.

    치리노스는 7이닝 5안타 4삼진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퀄리티스타트 플러스(QS+)다. 시즌 10승 수확. 지난달 29일 KT전부터 선발 3연승을 달렸다.

    경기 후 염경엽 감독은 “치리노스가 선발로서 완벽한 투구를 해줬다. KBO리그 첫 10승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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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선에서는 신민재가 ‘만점 활약’을 펼쳤다. 3안타 2볼넷 3득점 ‘5출루’로 공격을 이끌었다. 오스틴 딘도 홈런 포함 1안타 3타점 1득점으로 보탬이 됐다. 문성주도 2안타 3타점 1득점으로 이바지했다. 박해민 역시 3안타 2득점으로 알토란 같은 역할을 했다.

    염 감독은 “1회 오스틴의 2점 홈런과 오지환의 추가 타점으로 전체적인 경기의 흐름을 우리 쪽으로 가져올 수 있었다”라며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2회 문성주의 2타점 2루타와 오스틴의 팀배팅과 더불어 문보경의 적시타로 추가 타점을 만들면서 경기를 쉽게 풀어갈 수 있었다”고 되돌아봤다.

    그러면서 “신민재와 오스틴이 타선을 이끌었고 중요한 경기였는데 전체적으로 우리 선수들이 보여준 집중력을 칭찬하고 싶다”고 박수를 보냈다.

    끝으로 “이날도 잠실구장을 매진으로 가득 채워주시고 열정적인 응원 보내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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