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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고사 ‘명단’ 제외…윤정환 감독 “컨디션 난조로 관리 차원, 신진호 ‘전진’ 좋아 운영에 있어 감초 역할”[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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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25-08-02 18:51 10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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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목동=박준범기자] 인천 유나이티드 무고사는 명단에서 제외됐다.

    인천 유나이티드와 서울 이랜드는 2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23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인천은 15경기 무패 행진이 끊겼으나 다시 3연승에 성공했다. 여전히 선두 자리는 공고하다. 승점 54로 2위 수원 삼성(승점 44)과 격차는 10점이다.

    이날 인천은 최전방 공격수 무고사가 아예 명단에서 제외됐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윤 감독은 “감회가 새롭다. 예전 생각이 많이 난다”라며 “무고사는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다. 한 경기만 볼 것이 아니고 경기가 많다. 관리 차원”이라고 말했다.

    인천은 무고사 대신 박승호와 신진호를 공격수로 배치한다. 윤정환 감독은 미드필더 신진호를 공격수로 배치해 재미를 보고 있다. 신진호는 2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윤 감독은 “잘할 수 있는 부분이다. 중앙 미드필더로 서다 보면 수비 부담이 있다. 앞에 있으면 진호는 전진하는 건 좋다. 운영하는 데 있어 감초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서울 이랜드는 22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을 2-0으로 꺾고 8경기 무승(3무5패)의 부진에서 탈출했다. 다만 이날 김도균 감독이 경고 누적으로 벤치에 앉지 못한다. 최근 2명의 코치가 팀을 떠나 안성남 코치가 팀을 진두지휘한다.

    윤 감독은 “영향이 있지 않겠나. 결정해야 하는데코치가 하기 쉽지 않다. 유리하지는 않다”라며 “서울 이랜드가 보강을 잘했다. 첫 맞대결 때와는 우리도 스타일이 조금 달라진 부분이 있다. 해봐야 안다. 변수는 무더운 날씨”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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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감독 대신 벤치에 앉게 된 안 코치는 “감독께서 집중력에 관해 많이 요구했다. 기본적인 경합이나 경기장 안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대해서 단 하나의 실수가 골이 돼서 실점해서 지는 경우가 좀 있었다. 사소한 미스 하나하나부터 집중력을 갖자고 했다”라며 “감독께서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나에게 특별히 얘기한 건 없다. 준비하는 과정에서는 항상 감독과 소통하고 요구하는 것들에 관해 이해했다.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많이 부여할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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