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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계주 첫 金 주인공, 알고 보니 ‘태후’ 아역 배우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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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20시간 27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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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한국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세계 종합대회 계주에서 첫 금메달을 목에 건 가운데, 나마디 조엘진이 아역 배우였던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7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린 ‘2025 라인-루르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U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김정윤으로 구성된 한국 육상 대표팀이 39초50의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땄다. 한국 육상이 남자 계주를 포함해 릴레이 종목에서 세계 종합대회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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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나마디 조엘진은 지난 2016년 인기리에 방영된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 에 아역배우로 출연한 경력이 있다. 당시 조엘진은 ‘우르크’의 한 소년으로 등장했다.

    한편, 육상 멀리뛰기 선수 출신인 나이지리아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나마디 조엘진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육상에 입문했다. 나마디 조엘진은 지난 5월 열린 2025아시아육상선수권 대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38초49로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면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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