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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펜딩 챔프’ SK렌터카 4연승 질주 ‘선두 유지’…하나카드 개막 2연패 뒤 반전 4승2패 ‘2위’ [PBA팀리그 1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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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9시간 32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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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프로당구 PBA팀리그 ‘디펜딩 챔프’ SK렌터카와 2023~2024시즌 우승팀 하나카드가 나란히 새 시즌 4연승을 질주했다.

    SK렌터카는 27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1라운드 6일차 경기에서 웰컴저축은행에 세트스코어 4-0 완승했다.

    5승1패(승점 14)를 기록한 SK렌터카는 1라운드 선두 자리를 지켰다.

    ‘맏형’ 에디 레펀스(벨기에)의 활약이 돋보였다. 레펀스는 1세트(남자복식)에서 응오딘나이(베트남)와 호흡을 맞춰 1이닝째 11점 퍼펙트큐를 달성, 다니엘 산체스(스페인)-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를 상대로 11-0 완승했다. 2세트(여자복식)에선 강지은-조예은이 9-2(5이닝)로 김예은-최혜미를 돌려세웠다.

    이후 레펀스는 3세트(남자단식)에서 사이그너를 상대로 8-9로 밀리던 7이닝째 하이런 7점을 터뜨리며 15-9 역전승을 거뒀다. 결국 SK렌터카는 4세트(혼합복식)에서 조건휘-히다 오리에(일본)가 김종원-최혜미를 9-7(10이닝)로 제압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하나카드는 우리금융캐피탈을 4-2로 제쳤다. 개막 2연패 뒤 4연승을 질주한 하나카드는 4승2패(승점 12)를 선두 SK렌터카에 승점 2 차이로 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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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카드는 세트스코어 3-1로 앞선 가운데 무라트 나지 초클루(튀르키예)가 5세트(남자단식)에 강민구에게 9-11(5이닝)로 져 추격을 허용했다. 그러나 6세트(여자단식)에서 김가영이 스롱 피아비(캄보디아)를 9-2(3이닝)로 제압하며 승리했다. 김가영은 홀로 2승을 책임졌다.

    이날 크라운해태는 하림을 4-2로 꺾고 2연승을 질주, 3위(4승2패·승점 11)로 올라섰다. 에스와이는 NH농협카드를 4-3으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하이원리조트는 휴온스를 세트스코어 4-1로 이기고 3연승을 달리며 5위(3승3패·승점 10)로 도약했다.

    대회 7일차인 28일엔 낮 12시30분 휴온스-에스와이의 경기를 시작으로 오후 3시30분 하나카드-크라운해태, 하이원리조트-SK렌터카의 경기가 진행된다. 오후 6시30분엔 NH농협카드-우리금융캐피탈, 오후 9시30분엔 하림-웰컴저축은행의 경기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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