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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 애틀랜타전 5타수 1안타 2G 연속 안타 행진인데…수비에서 치명적 실수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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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8시간 37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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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가 2연속 경기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다만 수비에서 치명적인 실수를 범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이정후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애틀랜타전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5타수 1안타를 작성했다. 전날 토론토전 2안타를 기록한 데 이어 2연속 경기 안타다. 시즌 타율은 0.249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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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는 1회초 선두로 나서 애틀랜타 선발 브라이스 엘더에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어 2회초에도 좌익수 플라이 아웃됐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도 유격수 플라이로 돌아서며 침묵했다.

    6회초 네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기록했다. 애틀랜타 불펜 애런 범머의 스위퍼를 타격했다. 타구가 포수 앞으로 느리게 굴러간 사이, 빠른 발을 이용해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이정후는 엘리엇 라모스의 몸에 맞는 공으로 2루를 밟았으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6회말 수비에서는 치명적인 실수를 범했다. 2사 2루에서 상대 드레이크 볼드윈이 친 평범한 플라이를 놓쳤다. 그사이 2루 주자였던 로날드 야쿠냐 주니어가 홈을 밟으며 상대에 점수를 허용했다.

    이정후는 마지막 타석인 8회초 2루수 땅볼로 돌아서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한편 샌프란시스코는 5-9로 졌다. 6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전적 52승49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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