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22일 롯데전 ‘부민병원 파트너데이’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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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키움이 22일 열리는 롯데와 홈경기에서 구단 공식 지정병원 부민병원과 함께 ‘부민병원 파트너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부민병원 파트너데이를 맞아 부민병원 임직원 및 가족 279여명이 경기장을 방문한다. 시타는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 시구는 육상선수 김지은이 나선다.
정흥태 이사장은 “부민병원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이 될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키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의료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지은 역시 “키움과 부민병원이 함께하는 뜻깊은 날 시구자로 참여하게 돼 영광”이라며 “많은 팬과 즐거운 에너지를 나누며 키움의 승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구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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