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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2위 LG와 한 경기 차! 김태형 감독 “궂은 날씨에도 성원 보내준 팬들께 감사해” [SS잠실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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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5시간 48분전 2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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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잠실=박연준 기자] 롯데가 유강남(38)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를 거뒀다.

    롯데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에 6-1로 이겼다. 전날 1-2 패배에 설욕했다. 2위 LG를 한 경기 차 추격한다.

    이날 롯데 선발 터커 데이비슨은 5이닝 5안타 5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8승을 기록했다. 지난 6일 KIA전에 이어 개인 2연승을 달린다. 이어 등판한 정철원(1이닝)-홍민기(1.1이닝)-김강현(1.2이닝)도 각각 무실점 릴레이를 펼쳤다.

    경기 후 김태형 감독은 “선발 데이비슨이 잘 던져줬고 이어 나온 불펜 투수들이 무실점으로 잘 막아줘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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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선에서는 유강남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었다. 윤동희도 3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으로 보탬이 됐다. 한태양 역시 3타수 1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김 감독은 “팽팽한 상황에서 4회초 윤동희의 선제 타점, 유강남의 2타점으로 승기를 잡을 수 있었다”라며 “8회초 추가점이 필요한 상황에서 한태양의 2타점 적시타로 승리할 수 있었다”고 박수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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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9회초부터 잠실구장에 많은 비가 내렸다. 그럼에도 롯데 원정 팬들은 떠나지 않고 끝까지 남아 선수들을 향해 응원과 함성을 보냈다.

    김 감독도 이를 알고 있었다. 그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홈팀 못지않은 성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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