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관 감독의 골키퍼 ‘교체’ 통했다…단국대, 승부차기 끝에 홍익대 꺾고 8년 만의 정상[추계대학연맹전] > 스포츠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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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관 감독의 골키퍼 ‘교체’ 통했다…단국대, 승부차기 끝에 홍익대 꺾고 8년 만의 정상[추계대학연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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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6시간 46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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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단국대학교가 8년 만에 정상에 섰다.

    단국대는 17일 강원도 태백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고원 관광 휴양 레저 스포츠 도시 태백 제61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 백두대간기 결승에서 홍익대학교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우승에 성공했다.

    궂은 날씨 속에 경기가 시작됐고, 양 팀은 전반 초반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두 팀은 득점 없이 정규시간을 마쳤고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단국대는 기존 골키퍼인 박종현 대신 전주대와의 4강전에서 승부차기 선방을 기록한 ‘새내기’ 강태웅을 투입했다. 단국대 박종관 감독의 믿음이 적중했다. 양팀 1번 키커가 모두 성공한 가운데 홍익대 2번 키커인 천인수가 골포스트를 맞췄다. 이후 분위기를 탄 단국대 강태웅 골키퍼가 3번 키커인 김준민의 슛을 막아내 경기는 단국대의 승리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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