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하다 튼튼해! ‘잇몸’으로 버틴 롯데-KIA, ‘빠졌던 치아’ 드러낸다…‘윤동희-김도영’ 복귀 준비 [SS시선집중] > 스포츠 소식

본문 바로가기

title
스포츠 소식

path

  • Home
  • 스포츠 소식
  • 스포츠 소식
  • subtitle
    스포츠 소식

    sidemenu
    y

    registed
    y

    cate1
    016

    cate2
    001

    튼튼하다 튼튼해! ‘잇몸’으로 버틴 롯데-KIA, ‘빠졌던 치아’ 드러낸다…‘윤동희-김도영’ 복귀 준비 [SS시선집중]

    profile_image
    선심
    12시간 18분전 4 0 0 0

    본문

    news-p.v1.20250522.692a05ca0a5c492c938ceeed5ac63caf_P1.jpg

    [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잇몸’으로 잘 버텼다. 다시 "치아"로 간다. 전반기 3,4위 롯데와 KIA가 ‘핵심’ 전력을 앞세워 강렬한 후반기를 예고했다.

    올시즌 롯데의 기세가 매섭다. ‘봄데’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8년 만에 가을야구 진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47승3무39패, 승률 0.547로 3위다. 부상자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기록한 성적. 흐름은 나쁘지 않다.

    news-p.v1.20250318.e6ca6a4b92694b39b16fd36bdc5d4bab_P1.jpg

    돌아올 자원이 있다. 윤동희다. 지난달 5일 키움전에서 수비 도중 이상 증세를 느껴 교체됐다. 검진 결과 왼쪽 전면 대퇴부 근육 부분 손상 진단을 받았다. 윤동희는 시즌 53경기, 타율0.299, 4홈런 29타점, OPS 0.802를 마크했다.

    재검진을 통해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으면서 윤동희의 복귀에 청신호가 켜졌다. 라이브 배팅에 이어 퓨처스 실전까지 소화했다.

    7월 복귀가 유력하해 보인. 빅터 레이예스-전준우-김동혁-장두성 등 맹활약을 펼쳤지만, 상위권을 지켜야 하는 만큼 윤동희가 돌아오면 롯데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news-p.v1.20250425.1e6fc204f1a94f1084a97c521420b4db_P1.jpg

    KIA도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김도영은 개막전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친 뒤 한 달여 만에 복귀했다. 그러나 5월27일 키움과 경기에서 도루를 시도하다 반대편 햄스트링 부상으로 다시 이탈했다.

    김도영은 27경기, 타율 0.330, 7홈런 26타점, OPS 1.008로 준수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었다.

    양쪽 햄스트링 부상 탓에 복귀까지는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범호 KIA 감독 역시 “아직 복귀 시점을 정할 수 없다”며 “재활 쪽에서 ‘완전히 준비가 됐다’는 리포트가 와야 한다”라고 밝혔다. 재활을 고려하면 8월 중순께로 점쳐진다.

    news-p.v1.20250405.ab6c01c7693246afa7e8ff09da34babf_P1.jpg

    KIA는 오선우-김호령-고종욱-김석환-성영탁 등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4위(45승3무40패, 승률 0.529)에 올라있다. 후반기 나성범-김선빈-이의리가 돌아온다. 8월 김도영까지 오면 KIA가 더 치고 올라갈 수 있다.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스포츠 소식
    게시판 전체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