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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MMA총협회, 12일 원주에서 올해 정기 총회 개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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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9시간 23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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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이주상 기자] 지난 12일 대한MMA총협회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원주 시티호텔에서 2025년 대한MMA총협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서는 명칭 변경, 대한체육회 접수, 2025년 하반기 사업 계획 및 예산 (안) 심의, 국내 신인 선수 발굴 및 국가대표 선발 건 등이 논의됐다.

    이번 총회에는 정문홍 회장을 비롯해 부회장, 17개 시·도 협회장, 이사 등이 참석했다.

    정문홍 회장은 “이 자리를 준비해 주신 김종대 강원특별자치도 협회장님, 김태위 원주시 협회장님, 오성민 부회장님, 시티호텔 최정욱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그리고 대한민국 MMA 발전을 위해 상임고문을 맡아주신 김두관 전 경상남도 도지사님, 이규택 전 국회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대한MMA총협회의 모든 분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다. 대한민국 MMA의 현재와 미래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노고에 항상 감사드린다. 아시안게임 첫 출전을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과 하반기 여러 가지 사업 등 해야 할 일이 많다. MMA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해나가야 하는 일이다. 대한MMA총협회의 모든 분들과 힘을 합쳐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MMA총협회는 아시안게임을 주관하는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의 직속 기관인 아시아MMA협회(AMMA)의 회원 단체다. 아시아MMA협회가 주최하는 모든 국제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2023년 제1회 아시아MMA선수권대회에서 대한MMA총협회 소속 박한빈이 최우수선수상, 진성훈이 은메달을 차지하며 우리나라는 종합 3위에 랭크됐다. 지난해 제2회 아시아MMA선수권대회에서는 박서영과 이보미가 나란히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대한MMA총협회는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국제 심판이 소속되어 있다. 제1회 아시아MMA선수권대회에서 김성태 심판이 AMMA 부심판장으로 선임됐고, 최고 심판상을 받았다. 제2회 아시아MMA선수권대회에서는 양서우 심판이 최고 심판상을 수상했고, 현재 AMMA 심판 강사로도 활동하며 대한민국 심판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종합격투기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됨에 따라 대한MMA총협회는 회원 단체로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 선수들을 선발하고 국제 심판들을 참가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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