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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빙, ‘2025 윔블던 챔피언십’ 결승전 OTT 독점 중계…남자 단식 알카라스 3연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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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8시간 53분전 17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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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티빙(TVING)이 오는 14일(월) 오전 0시 ‘2025 윔블던 챔피언십’ 남자 단식 결승 경기를 OTT 독점으로 중계한다.

    역대 최고 상금을 자랑하는 ‘2025 윔블던 챔피언십’은 147년 역사상 처음으로 모든 라인 심판에서 전자판정 시스템을 도입했다. 윔블던의 전통과 첨단 기술의 조화를 상징하는 이번 변화는 판정 논란을 최소화하고 경기흐름을 혁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복장 규정과 잔디 코트 등 윔블던만의 전통이 유지되며, 빠른 볼 스피드와 낮은 바운스, 흰색 복장이 어우러진 클래식한 분위기는 여전히 생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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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단식 결승에 앞서 여자 단식 최종 우승은 이가 시비옹테크가 차지했다. 이번 시즌 그녀의 첫 번째 우승이자, 통산 여섯 번째 그랜드슬램 타이틀이다. 오늘(13일) 자정(KST)에 열린 여자 단식 결승에서 시비옹테크는 아만다 아니시모바를 상대로 6-0 6-0 더블 베이글을 구워내며 57분 만에 윔블던 타이틀을 차지했다.

    14일(월) 자정(KST)에 열리는 남자 단식 결승은 카를로스 알카라스(세계 2위·스페인)와 야닉 시너(세계 1위·이탈리아)의 맞대결로 차세대 스타들의 라이벌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알카라스는 윔블던 3연패를 노리며, 2000년대 이후 로저 페더러 이후 처음으로 이 대기록을 달성할 가능성이 높다. 야닉 시너는 생애 첫 윔블던 우승과 이탈리아 선수 최초 정상 등극에 도전하며, 새로운 테니스 시대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두 선수 모두 공격적 스타일을 앞세운 만큼 빠른 전개가 잦은 잔디코트에서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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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카라스는 폭발적인 파워와 빠른 템포로 상대를 압도해왔고, 시너는 정교한 스트로크와 흔들림 없는 멘탈로 결승까지 올라왔다. 세대교체의 중심에 선 두 신예의 맞대결은 남자 테니스의 미래를 가를 역사적 승부가 될 전망이다.

    티빙은 지난 6월 30일 개막일부터 결승전까지 ‘2025 윔블던 챔피언십’ 본선 전 경기를 생중계하며 국내 테니스 팬들에게 고품질 중계를 실시간으로 제공했다. 이를 통해 세계 최고 권위의 테니스 대회를 손쉽게 즐길 기회를 마련했다.

    14일(월) 자정 펼쳐지는 최종 남자 단식 결승전은 티빙과 tvN SPORTS(한국어 해설), 4개의 현지 해설 채널(월드 피드)을 포함한 총 5개 채널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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