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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쳤다’ 이정후-김혜성 나란히 3안타 ‘맹활약’ 다저스 7연패 수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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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5시간 9분전 5 1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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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코리안 빅리거’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7)와 LA 다저스 김혜성(26)이 맹타를 휘둘렀다

    이정후와 김혜성은 1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6번 중견수로 나섰다.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펄펄 날았다. 시즌 타율은 0.251(종전 0.245)로 올랐다.

    김혜성은 8번 2루수로 출전했다. 4타수 3안타로 활약했다. 시즌 타율은 0.349(종전 0.333)로 큰 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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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안타는 김혜성이 쳤다. 3회초 선두로 나서 샌프란시스코 선발 로건 웹의 초구를 타격해 중전 안타를 터뜨렸다. 이어 2루 도루까지 성공했고, 오타니 쇼헤이의 우월 투런포 때 홈을 밟으며 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도 4회말 1사 1,2루에서 우익수 키를 넘기는 2타점 적시 3루타를 쳤다. 다만 후속 케이시 슈미트의 좌익수 플라이 때 홈을 파고들다 홈에서 아쉽게 태그 아웃됐다.

    5회초 김혜성은 삼진 물러났다. 반대로 이정후는 또 타점을 생산했다. 5회말 1사 3루에서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김혜성도 6회초 내야 안타를 기록했다. 이어 다시 한 번 2루 도루에 성공하며 시즌 11호 도루를 기록했다. 다만 이번에는 후속타 불발로 득점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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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후는 7회말 중전 안타를 기록하며 3안타를 장식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홈을 밟지는 못했다.

    김혜성도 8회초 2사 후 좌익수 옆을 흐르는 2루타를 치며 3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승리는 샌프란시스코의 몫이었다. 8-7로 이겼다. 시즌 전적 52승4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와 격차를 4경기로 줄였다. 반대로 다저스는 7연패 늪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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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목록1

    현준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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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준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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