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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국 골프 발전’ 취지 살린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15일 티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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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2시간 59분전 6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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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장강훈 기자] 신한금융그룹은 남자 골프 활성화에 진심이다.

    1981년, 지금은 고인이 된 신한은행 이희건 명예회장을 주축으로 일본 간사이 지방 재일교포 골프동호인들이 힘을 합쳐 만든 골프대회가 40년을 훌쩍 넘은 현재까지도 신한동해오픈으로 열리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신한동해오픈은 신한은행이 1989년부터 메인 후원사로 이름을 올려 단일 스폰서 대회 중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신한금융은 ‘모국 골프발전 및 우수선수 육성’이라는 신한동해오픈의 초기 정신을 계승해 지난해부터 아마추어 대회를 따로 개최했다. 올해도 15일부터 충북 영동의 일라이트 골프&리조트에서 ‘제2회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다. 신한금융이 후원하는 김민수를 비롯해 최준희 이재원 유민혁 강승구 등 국가대표와 상비군이 대거 출전한다. 나흘간 치르는 이 대회는 112명이 출전해 이틀간 컷오프 한 뒤 66명 가량이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경쟁하는 방식으로 펼쳐진다.

    우승자에게는 9월11일부터 잭니클라우스GC에서 개막하는 제41회 신한동해오픈 출전권을 준다. 신한동해오픈은 재일교포를 중심으로 출범한 대회인만큼 한·일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하는 대회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국내 골프 유망주들이 더욱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장하길 바란다”며 “신한금융은 40여년 전 대한민국의 골프 저변 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을 위해 창설한 신한동해오픈의 뜻을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 골프 꿈나무들의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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