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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상 복귀’ 김하성, 4일 만에 선발 출전→‘타구 속도 171㎞’ 안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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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11시간 9분전 3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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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강윤식 기자] 탬파베이 김하성(30)이 부상을 털고 무사히 돌아왔다. 안타를 신고하면서 건재함을 알렸다.

    김하성은 9일(한국 시간)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 정규시즌 디트로이트와 경기에 5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1안타를 기록했다.

    5일 미네소타전에서 복귀전을 치른 김하성은 당시 경기 후 종아리 통증을 느꼈다. 이후 선발에서 빠졌다가 9일 경기에 다시 돌아왔다. 안타를 기록하면서 몸 상태에 문제없음을 보였다. 김하성 시즌 타율은 0.286이다.

    김하성은 2회 선두 타자로 나와 이날 경기 자신의 첫 타석을 맞았다. 상대 선발투수 잭 플래허티의 4구째 시속 138㎞ 슬라이더를 받아쳤다. 좌전 안타다. 타구 속도가 무려 171㎞를 찍을 정도로 제대로 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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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이후 타석에서는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3회초에는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6회초 1사에서도 삼진이다. 그리고 자신의 마지막 타석인 9회초에도 삼진을 당했다.

    김하성이 안타를 기록한 가운데, 탬파베이는 2-4로 패했다. 3연전 1,2차전을 연달아 내주면서 2연패를 당했다. 루징시리즈가 확정됐다.

    상대 선발 플래허티를 제대로 공략하지 못했다. 6.1이닝 동안 2득점을 뽑는 데 그치며 어려운 경기를 했다. 이후 나온 불펜진을 상대로도 애를 먹은 끝에 경기를 내줬다.

    선발투수 라이언 페피오는 6이닝 3안타 3볼넷 6삼진 2실점으로 퀄리티스타트(QS)를 적었다. 그러나 타선 도움을 받지 못하며 승리투수가 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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