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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회초 4득점’→짜릿한 ‘역전승’ 두산 조성환 감독대행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SS사직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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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심
    5시간 39분전 1 0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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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서울 | 사직=박연준 기자] 두산이 8회초 4득점 ‘빅이닝’을 만들며 승리를 거뒀다. 조성환(49) 감독대행은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두산은 8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롯데에 8-5로 이겼다. 지난 5~6일 잠실 키움전에 이어 3연승이다.

    3-5로 끌려가던 8회초 외국인 타자 제이크 케이브의 동점 투런포를 시작으로 박계범의 2타점 적시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9회초에도 케이브의 연타석 홈런으로 승기를 잡았다.

    이날 케이브는 5타수 3안타(2홈런) 3타점 2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박계범도 결승타 포함 1타수 1안타 2타점으로 보탬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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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후 조성환 감독대행은 “끌려가는 상황에서 2연속 경기 8회 빅이닝을 만들어 낸 것이 큰 소득이다.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칭찬했다.

    이어 “케이브가 불방망이를 휘두르며 공격을 이끌었다. 결정적인 동점 홈런과 달아나는 솔로 홈런으로 팀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고 박수를 보냈다.

    박계범에게는 “7회말 수비에서 실수가 나왔지만, 곧바로 타격에서 만회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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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 최민석은 5이닝 7안타(1홈런) 2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이어 등판한 박정수는 1이닝 무실점을 작성했다. 박신지가 1이닝 1실점으로 아쉬웠지만, 박치국-김택연이 각각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켜냈다.

    조 감독대행은 “불펜투수들 모두 제 몫을 다했다. 6회부터 9회까지 최소 실점을 하며 역전승의 발판을 마련했다”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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