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단 전원 참석” 원주 DB,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러브하우스’ 봉사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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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이소영 기자] 원주 DB가 지난 5일 프로미봉사단과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펼쳤다.
러브하우스는 DB손해보험이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원주 지역 내 주거취약계층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구단주인 정종표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주성 감독, 주장 이정현 등 농구단 전원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본사 임직원 포함 총 100여명이 10개 조로 나뉘어 각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에 참여했다.
한편 원주 DB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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